경찰,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 비공개 소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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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업무상 배임·횡령 혐의를 받는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을 오늘(20일) 오전 비공개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전 회장이 그룹 계열사를 동원해 수십억 원 비자금을 조성하고, 태광CC를 통해 계열사에 대한 공사비를 부당하게 지원한 혐의에 대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조사 과정에선 이 전 회장이 쓰던 휴대전화 9대를 경찰이 추가 압수수색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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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업무상 배임·횡령 혐의를 받는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을 오늘(20일) 오전 비공개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전 회장이 그룹 계열사를 동원해 수십억 원 비자금을 조성하고, 태광CC를 통해 계열사에 대한 공사비를 부당하게 지원한 혐의에 대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조사 과정에선 이 전 회장이 쓰던 휴대전화 9대를 경찰이 추가 압수수색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이 전 회장 계좌와 자택 등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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