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란 '바뀐 캐디와도 호흡 좋아요' [포토]

반재민 2024. 1. 20.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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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 &컨트리클럽에서 2024년 LPGA의 시작을 여는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가 펼쳐졌다.

이번 대회는 최근 2년간 LPGA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선수들만 참가할 수 있는 대회로 전인지와 양희영, 유해란과 리디아 고, 다니엘 강 등 쟁쟁한 선수들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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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 &컨트리클럽에서 2024년 LPGA의 시작을 여는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가 펼쳐졌다.

이번 대회는 최근 2년간 LPGA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선수들만 참가할 수 있는 대회로 전인지와 양희영, 유해란과 리디아 고, 다니엘 강 등 쟁쟁한 선수들이 참가했다.

2라운드까지 리디아 고와 일본의 후루에 아야카가 8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오른 가운데 지난해 신인왕 유해란은 1언더파 공동 21위를, 베테랑 양희영은 이븐파 공동 23위, 전인지는 4오버파 단독 33위에 올랐다.

사진=미국 플로리다 홍순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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