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골판지 제조 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이상제 기자 2024. 1. 20.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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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의 한 골판지 제조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발생했다.
20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40분께 달성군 현풍읍 골판지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종이를 제조하는 기계(초지기)에서 발생해 주변으로 연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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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 달성군의 한 골판지 제조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발생했다.
20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40분께 달성군 현풍읍 골판지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인원 80명, 차량 22대를 현장에 투입해 같은 날 오전 1시53분께 완전히 진화했다. 인명피해는 없다.
불은 종이를 제조하는 기계(초지기)에서 발생해 주변으로 연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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