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용준형과 공개 열애 부담됐나…근황 사진 하루 만에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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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포미닛' 출신 가수 현아(32)가 용준형(35)과 열애를 공개한지 하루 만에 근황 사진을 삭제했다.
앞서 지난 18일 현아는 자신의 계정에 용준형과 손을 잡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면서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글을 남겨 열애를 암시했다.
용준형이 정준영 건과 관련 법적인 처벌을 받지 않았지만, 당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던 사건인 만큼 현아 팬들은 열애 공개 후에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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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그룹 '포미닛' 출신 가수 현아(32)가 용준형(35)과 열애를 공개한지 하루 만에 근황 사진을 삭제했다.
현아는 지난 19일 자신의 개인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광고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편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광고 촬영을 위해 메이크업을 받는 현아의 모습이 담겼다. 전날 용준형과 나란히 같은 사진을 게재하며 열애를 공개했던 만큼 이날만큼은 세간의 관심을 모았다.
앞서 지난 18일 현아는 자신의 계정에 용준형과 손을 잡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면서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글을 남겨 열애를 암시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는 이들의 열애 여부에 대해 "아티스트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두 사람이 사실상 열애 중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모양새가 됐다. 이후 현아는 현재 광고 촬영 관련 게시물을 삭제했다.
현아와 용준형은 과거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던 사이다.
용준형은 현아가 2010년 첫 솔로곡을 내놓았을 당시 피처링을 맡았다.
용준형은 가수 정준영이 지난 2015년 말 당시 공유한 불법 동영상을 본 사실이 있다고 2019년 3월 인정한 뒤 팀을 탈퇴했다.
용준형이 정준영 건과 관련 법적인 처벌을 받지 않았지만, 당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던 사건인 만큼 현아 팬들은 열애 공개 후에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현아는 이 여론을 의식 한 듯 결국 19일 게재했던 게시물을 빠르게 삭제했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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