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청 직원 모임 '만원의 행복', 300만원 구례읍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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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군청 직원들로 구성된 '만원의 행복'(회장 이병호) 회원들이 '희망2024 나눔캠페인' 성금 300만 원을 구례읍사무소에 기탁했다.
20일 구례군에 따르면 만원의 행복은 군청 직원들이 따뜻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만든 단체로, 2019년 5월부터 월 1만원씩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기부했다.
강봉길 구례읍장은 "뜻깊은 이웃사랑을 실천해 준 만원의 행복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면서 맡겨준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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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 구례군청 직원들로 구성된 '만원의 행복'(회장 이병호) 회원들이 '희망2024 나눔캠페인' 성금 300만 원을 구례읍사무소에 기탁했다.
20일 구례군에 따르면 만원의 행복은 군청 직원들이 따뜻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만든 단체로, 2019년 5월부터 월 1만원씩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기부했다.
이병호 회장은 "연말연시 어려운 환경속에서 힘들게 보낼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이 1만원씩 모아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강봉길 구례읍장은 "뜻깊은 이웃사랑을 실천해 준 만원의 행복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면서 맡겨준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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