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신화' 고동진 전 삼성전자 사장, 22일 국힘 입당…"한동훈 직접 영입"

이지수 기자 2024. 1. 20.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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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성공 신화'의 주역으로 평가받는 고동진 전 삼성전자 모바일 부문 대표이사가 국민의힘에 입당한다.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 관계자는 20일 "고 전 대표가 오는 22일 국민의힘에 입당한다"고 밝혔다.

고 전 대표는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직접 영입을 추진했던 인물로 알려지고 있다.

고 전 대표는 이번 총선에서 삼성 사업장이 있는 경기 수원 지역구나 비례대표 출마 가능성이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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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갤럭시 성공 신화'의 주역으로 평가받는 고동진 전 삼성전자 모바일 부문 대표이사가 국민의힘에 입당한다.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 관계자는 20일 "고 전 대표가 오는 22일 국민의힘에 입당한다"고 밝혔다.

고 전 대표는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직접 영입을 추진했던 인물로 알려지고 있다.

그 전 대표는 1984년 삼성전자에 평사원으로 입사한 후 유럽 연구소장, 상품기획팀장, 개발실장 등 주요 직책을 두루 거쳤다.

고 전 대표는 이번 총선에서 삼성 사업장이 있는 경기 수원 지역구나 비례대표 출마 가능성이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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