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택구 국힘 대전 서구을 예비후보, 민주 출신 이종호 전 시의원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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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국민의힘 이택구 대전 서구을 예비후보(57)가 더불어민주당 출신 이종호 전 대전시의원을 영입해 정치혁신본부장으로 임명했다.
또 △정치혁신본부장에 이종호 전 시의원 △여성본부장에 손혜미 전 서구의원 △청년총괄본부장에 오현 대전시당 부위원장을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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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최일 기자 = 4·10 총선 국민의힘 이택구 대전 서구을 예비후보(57)가 더불어민주당 출신 이종호 전 대전시의원을 영입해 정치혁신본부장으로 임명했다.
이 예비후보는 20일 갈마동 서구미래캠프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을 갖고 공동선대위원장에 △김철권 전 서구의원 △박인국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지부 회장 △최은정·김승석 목원대 스포츠건강관리학과 교수를 위촉했다.
또 △정치혁신본부장에 이종호 전 시의원 △여성본부장에 손혜미 전 서구의원 △청년총괄본부장에 오현 대전시당 부위원장을 배치했다.
국토교통부 혁신도시발전추진단 지원국장, 대전시 행정부시장을 지냈고, 현재 국민의힘 대전시당 도시계획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 예비후보는 “30년 공직생활이 방증하듯 ‘말하면 실천하는’ 정치인이 되겠다”며 “상전벽해할 서구의 미래를 열기 위해 여러분과 함께 걷는 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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