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자녀들 만났다…"세상에서 제일 행복"

채태병 기자 2024. 1. 20.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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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자녀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근황을 전했다.

최동석은 20일 개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어제 드디어 아이들이 집에 왔다"며 "애들을 제대로 만난 게 두 달 반이 훌쩍 넘었다"고 밝혔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최동석의 아들, 딸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2004년 KBS 공채 30기 아나운서 동기로 입사, 사내 열애 끝에 2009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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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 /사진=뉴스1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자녀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근황을 전했다.

최동석은 20일 개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어제 드디어 아이들이 집에 왔다"며 "애들을 제대로 만난 게 두 달 반이 훌쩍 넘었다"고 밝혔다. 이어 "주말 동안 저는 세상에서 제일 행복할 예정"이라며 자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최동석의 아들, 딸 모습이 담겼다.

앞서 최동석은 결혼 14년 만에 박지윤과 헤어졌다. 두 사람은 2004년 KBS 공채 30기 아나운서 동기로 입사, 사내 열애 끝에 2009년 결혼했다. 슬하엔 1남 1녀를 뒀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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