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 되면 '지각대장'...마돈나, 콘서트 2시간 지각해 관객에 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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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팝스타 마돈나(Madonna, 65)가 콘서트에 2시간 지각해 피소당했다.
두 사람은 "지난달 13일 오후 8시 30분에 개최될 예정이었던 마돈나 데뷔 40주년 콘서트에 두 시간 지각했고, 공연은 오후 10시 45분 경 시작해 이튿날 오전 1시에 끝났다"고 주장했다.
마돈나의 콘서트 지각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9년 11월, 2020년 2월에도 마돈나는 2시간 늦게 콘서트가 시작됐다며 관객들에게 피소당했지만 각각 합의, 취하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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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미국 팝스타 마돈나(Madonna, 65)가 콘서트에 2시간 지각해 피소당했다.
지난 18일(현지 시각) ABC 방송, BBC 등 외신에 따르면 마돈나 팬 두 명이 뉴욕 브루클린 연방법원에 마돈나와 소속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건을 담아 고소했다.
두 사람은 "지난달 13일 오후 8시 30분에 개최될 예정이었던 마돈나 데뷔 40주년 콘서트에 두 시간 지각했고, 공연은 오후 10시 45분 경 시작해 이튿날 오전 1시에 끝났다"고 주장했다.
또한 "자정을 넘긴 시간에 끝나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워 귀가 교통 비용이 늘었고, 주말이 아닌 주중 공연이라 다음날 출근이나 가사에 영향을 미쳤다"고 고소 이유를 설명했다.
마돈나의 콘서트 지각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9년 11월, 2020년 2월에도 마돈나는 2시간 늦게 콘서트가 시작됐다며 관객들에게 피소당했지만 각각 합의, 취하로 마무리됐다.
한편, 마돈나는 지난해 데뷔 40주년 기념 투어 개최를 앞두고 리허설을 하다 박테리아 감염으로 모든 일정을 중단한 바 있다.
사진=마돈나,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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