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꽃’ 이하늬, 두 자릿수 시청률 이어 영화배우 브랜드 평판도 1위

하경헌 기자 2024. 1. 20.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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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금토극 ‘밤에 피는 꽃’에 출연 중인 배우 이하늬 연기 장면. 사진 MBC 방송화면 캡쳐



배우 이하늬가 2024년 1월 영화배우 브랜드 평판 집계에서 1위에 올랐다.

이하늬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지난해 12월16일부터 지난 16일까지 영화배우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위에 올랐다.

이하늬는 지난 12일부터 방송을 시작한 MBC 금토극 ‘밤에 피는 꽃’에서 밤이 되면 담을 넘는 십오 년 차 수절과부 조여화 역을 연기 중이다. 또한 10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는 영화 ‘외계+인’ 2부에서 민개인 역으로 스크린에서도 활약 중이다.

특히 ‘밤에 피는 꽃’은 방송 3회 만에 두 자릿수 시청률을 넘기며 상승세를 잇고 있다. 최근 방송분 최고 순간 시청률은 12.3%까지 올랐다.

지난 3회 방송에서는 여화(이하늬)가 구휼에 나선 빈민촌에서 손녀를 잃고 헤매는 할머니를 찾고 난 후 신경을 쓰는 모습이 그려졌다. 실종됐던 손녀가 사실은 필여각의 장필주(조재윤) 사단에게 납치를 당했다는 사실을 안 여화는 장정들과 몸싸움을 벌였으나, 할머니가 인질이 되자 자신을 잡아가라며 거래를 해 긴장감을 줬다.

이하늬 주연의 MBC 금토극 ‘밤에 피는 꽃’ 4회는 20일 오후 9시50분 방송된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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