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기록을 쓰는 트롯왕..스타왕중왕 80주 연속 1위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사진=스타왕중왕

가수 임영웅이 80주 연속 스타랭킹 스타왕중왕에 올랐다.

임영웅은 지난 12일 오후 3시 1분부터 19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1월 1주차(80차) 스타랭킹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에서 14만4315표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랭킹에서는 1위 임영웅에 이어 2위 영탁(91,820표), 3위 이찬원(89,834표), 4위 박서진(76,552표), 5위 장민호(73,608표), 6위 송가인(28,474표), 7위 방탄소년단 지민(15,786표), 8위 방탄소년단 진(10,871표), 9위 이준호(8,731표), 10위 윤아(7,867표) 등이 이름을 올렸다.

임영웅은 지난 2016년 8월 8일 디지털 싱글 '미워요'로 데뷔했으며 2020년 TV조선 서바이벌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다양한 타이틀곡 등을 통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그는 지난해 12월 14일 필리핀 불라칸주 보카우에 필리핀 아레나에서 개최된 '2023 Asia Artist Awards IN THE PHILIPPINES'(2023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더 필리핀)에서 'AAA 올해의 팬덤', 'AAA 베스트 초이스', 'AAA 페뷸러스', 'AAA 핫트렌드', 'AAA 인기상' 등을 수상하며 5관왕에 등극하기도 했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 된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