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읍·면지역 경로당 순회진료 나선다…건강상담·마사지 등

박홍식 기자 2024. 1. 20.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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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는 '찾아가는 보건의료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촌지역 노인 건강관리를 위해서다.

김천시보건소는 올해 45곳 읍·면지역 경로당을 순회하며 무료 의료서비스를 진행한다.

이우원 김천시보건소장은 "찾아가는 보건의료서비스 사업을 통해 의료 취약지역 주민들에게 더 나은 보건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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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의료서비스 (사진=김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는 '찾아가는 보건의료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촌지역 노인 건강관리를 위해서다.

김천시보건소는 올해 45곳 읍·면지역 경로당을 순회하며 무료 의료서비스를 진행한다.

주요 진료는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검사 ▲건강상담 ▲근육통·관절 통증 완화를 위한 공기압 마사지 등이다.

이우원 김천시보건소장은 "찾아가는 보건의료서비스 사업을 통해 의료 취약지역 주민들에게 더 나은 보건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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