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신화’ 고동진 前삼성전자 사장, 22일 국민의힘 입당
이현수 2024. 1. 20. 15:01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고동진 전 삼성전자 사장 겸 IM부문장(현 고문)을 정식 영입합니다. 고 전 사장은 삼성전자 평사원으로 시작해 '갤럭시 신화'를 만든 스타 최고경영자(CEO)입니다.
오늘(20일) 여당 관계자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오는 22일 인재영입식을 열고 고동진 전 삼성전자 사장을 정식 영입할 계획입니다.
1961년 서울에서 태어난 고 전 사장은 경성고, 성균관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한 뒤 1984년 삼성전자 개발관리과에 입사해 사장 자리까지 올랐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고 전 사장 영입을 위해 수차례 직접 설득에 나섰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현수 기자 soon@ichannela.com
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채널A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