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지대' 개혁신당 창당...초대 당 대표 이준석 선출
박광렬 2024. 1. 20. 14:58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가 '제3지대' 개혁신당 초대 당 대표로 선출됐습니다.
개혁신당은 오늘(2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이준석 정강정책위원장을 만장일치로 초대 당 대표로 뽑았습니다.
다른 지도부 인사는 이준석 신임 대표가 지명했는데, 정책위의장에 김용남 정책기획위원장을, 최고위원으로는 이기인·허은아·천하람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을 임명했습니다.
당 살림을 맡을 사무총장에는 김철근 현 창당준비위원회 사무총장이 임명됐습니다.
개혁신당은 창당대회에서 정강정책과 당헌도 의결했습니다.
개혁신당 창당대회에는 제3지대 인사들도 대거 참석했습니다.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 김종민·조응천 미래대연합 공동창당준비위원장과 양향자 한국의희망 대표, 금태섭 새로운 선택 공동대표 등이 참석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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