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달 착륙 성공에 "매우 기쁜 뉴스‥도전 계속해서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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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달 착륙에 성공한 나라가 된 것에 대해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매우 기쁜 뉴스라고 생각한다"고 환영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오늘 소셜미디어 엑스에 올린 글에서 "달 탐사기 '슬림'의 태양전지 발전이 이뤄지지 않아 상세한 분석이 필요하지만, 달 표면에 착륙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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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달 착륙에 성공한 나라가 된 것에 대해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매우 기쁜 뉴스라고 생각한다"고 환영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오늘 소셜미디어 엑스에 올린 글에서 "달 탐사기 '슬림'의 태양전지 발전이 이뤄지지 않아 상세한 분석이 필요하지만, 달 표면에 착륙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관계자 모든 분이 지금까지 한 노력에 경의를 표한다"며 "한층 높은 수준의 도전을 계속해서 후원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일본에서 과학기술 정책을 총괄하는 모리야마 마사히토 문부과학상은 "슬림은 지난해 9월 발사된 이후 중요한 과정을 통과하며 달 주변 궤도에 도달해 오늘 착륙했다"고 발표했고, 태양전지 발전 등과 관련해서는 "추이를 지켜보겠다"고 밝혔습니다.
슬림은 오늘 0시 20분쯤 달 적도 부근 표면에 성공적으로 착륙했지만, 태양전지가 작동하지 않아 기체에 탑재된 배터리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신수아 기자(newsu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564260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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