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우시장 ‘스마트 가축시장 플랫폼’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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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수기·대면 위주였던 충북 제천시 가축시장에서의 거래가 디지털·비대면으로 이뤄진다.
제천시는 스마트 가축시장 플랫폼 시스템을 도입했다며 20일 이같이 밝혔다.
이 시스템은 대면 거래에 따른 가축질병 전파 위험을 차단하고, 스마트폰 앱을 통한 가축거래 응찰, 유튜브 생방송 지원이 가능하다.
이번 플랫폼 시스템 도입에 4억원을 지원한 시는 충북에선 유일하게 정산 키오스크(터치스크린 방식의 정보전달 시스템)도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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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그동안 수기·대면 위주였던 충북 제천시 가축시장에서의 거래가 디지털·비대면으로 이뤄진다.
제천시는 스마트 가축시장 플랫폼 시스템을 도입했다며 20일 이같이 밝혔다.
이 시스템은 대면 거래에 따른 가축질병 전파 위험을 차단하고, 스마트폰 앱을 통한 가축거래 응찰, 유튜브 생방송 지원이 가능하다.
이번 플랫폼 시스템 도입에 4억원을 지원한 시는 충북에선 유일하게 정산 키오스크(터치스크린 방식의 정보전달 시스템)도 도입했다.
가축거래 활성화를 통한 축산농가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
제천 가축(우)시장은 2010년 가축경매를 시작으로 매월 둘째·넷째 주 화요일 오전 10시(하절기 오전 9시)에 경매를 한다.
가축 수용규모는 240두다. 이달 경매는 오는 23일 스마트 경매 시스템으로 이뤄진다.
/제천=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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