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2024 첫 메달은 쇼트트랙! 주재희 남자 1,500m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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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선수단의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 첫 메달이 쇼트트랙에서 나왔습니다.
쇼트트랙 기대주 주재희(16·한광고)는 오늘(20일) 강원도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에서 2분 21초 906의 기록으로 중국 장신 저(2분 22초 095)를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김유성(15·한광고)은 2분 22초 148로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주재희의 금메달은 우리 선수단의 이번 대회 첫 메달이자 첫 금메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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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선수단의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 첫 메달이 쇼트트랙에서 나왔습니다.
쇼트트랙 기대주 주재희(16·한광고)는 오늘(20일) 강원도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에서 2분 21초 906의 기록으로 중국 장신 저(2분 22초 095)를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김유성(15·한광고)은 2분 22초 148로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레이스 초반 중국 선수들이 1, 2위로 앞서 나갔지만, 주재희의 후반 역전극이 빛났습니다. 주재희는 3바퀴를 남겨두고 속력을 끓어 올렸고 마지막 한 바퀴를 남기고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주재희의 금메달은 우리 선수단의 이번 대회 첫 메달이자 첫 금메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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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규 기자 (youngq@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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