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정착지원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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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이 지역에 거주하는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정착지원금을 지급한다.
고창군에 따르면 청년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청년수당인 '전북 청년 지역 정착 지원사업' 참여자를 오는 2월8일까지 모집한다.
윤효근 청년창업팀장은 "전북 청년 지역 정착 지원사업 추진으로 청년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활기차게 지낼 수 있도록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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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이 지역에 거주하는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정착지원금을 지급한다.
고창군에 따르면 청년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청년수당인 ‘전북 청년 지역 정착 지원사업’ 참여자를 오는 2월8일까지 모집한다.
사업은 농업·임업·어업·중소기업 등 지역 산업에 종사하면서 정착 의지가 있는 청년에게 월 30만 원씩 최대 1년간 정착지원금을 지원하는 제도로 모집인원은 56명이며 수당을 지원받고자 하는 자는 세부 자격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청년들은 월 30만 원씩 1년간 신용(체크)카드 연계 포인트 방식으로 수당을 지급하며 건강관리, 자기개발, 문화레저 등 사용가능 업종에 해당하는 도내 사업장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윤효근 청년창업팀장은 “전북 청년 지역 정착 지원사업 추진으로 청년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활기차게 지낼 수 있도록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용관 기자(=고창)(sc074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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