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진 광주서구을 예비후보 20일 선거사무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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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진 광주서구을 예비후보가 2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더 큰 광주, 기회도시 광주의 중심 서구의 비상을 위해 두려움 없이 전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김광진 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상임선대위원장으로 신현구 전 광주시 경제고용진흥원장, 정병문 전 교통약자지원센터장, 이성일 전 백년살림 민생캠프(천정배 전 장관 캠프) 총괄본부장, 이명노 광주시의원이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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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김광진 광주서구을 예비후보가 2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더 큰 광주, 기회도시 광주의 중심 서구의 비상을 위해 두려움 없이 전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김광진 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상임선대위원장으로 신현구 전 광주시 경제고용진흥원장, 정병문 전 교통약자지원센터장, 이성일 전 백년살림 민생캠프(천정배 전 장관 캠프) 총괄본부장, 이명노 광주시의원이 합류했다. 상임 선대본부장에는 황현택·김보현 전 광주시원을 비롯해 정대은 상황실장 등 100여 명의 본부장 인선을 마쳤다. 사무국은 15명의 직원으로 꾸려졌다.
김광진 후보는 “ 복합쇼핑몰 3형제 유치와 무등산 정상 개방 및 광주군공항 이전 특별법 통과 등 부시장 시절 ‘일이 되게 해왔던 경험’을 바탕으로 5대 핵심 공약의 완주는 물론, 정권교체의 선봉장으로서 민주정부 4기를 완성하고 호남을 대표하고 대변하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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