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환경,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노트북 구입비 지원

김정훈 기자(=군산) 2024. 1. 20.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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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 지정 외 폐기물 수집 운반과 청소대행업체인 서해환경 이웃사랑회가 甲辰年(갑진년) 새해를 맞아 따뜻한 나눔을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서해환경 이웃사랑회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행복하고 안전한 복지 도시 군산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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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 지정 외 폐기물 수집 운반과 청소대행업체인 서해환경 이웃사랑회가 甲辰年(갑진년) 새해를 맞아 따뜻한 나눔을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19일 서해환경 이웃사랑회는 지난해에 이어 지역 내 저소득층 대학교 입학생들에게 학습용 노트북 지원비로 2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서해환경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금액으로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서해환경 이웃사랑 실천ⓒ군산시
기탁식에 참석한 박성윤 대표는“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우리 주변의 취약계층 학생들이 이번 나눔을 통해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열정과 꿈을 키울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종복 이웃사랑회장은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학업에 열중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서해환경 이웃사랑회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행복하고 안전한 복지 도시 군산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정훈 기자(=군산)(return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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