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올림픽] 쇼트트랙 주재희, 남자 1500미터서 대회 첫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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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개막한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에서 쇼트트랙 대표 주재희 선수가 우리 대표팀의 첫 금메달을 수확했습니다.
주재희는 강원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남자 1천5백미터 결승전에서 2분 21초 906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함께 출전한 김유성은 중국의 장신제에 이어 3위를 기록해 이번 대회 대표팀의 첫 메달을 함께 목에 걸었습니다.
앞서 열린 여자 1천5백미터 결승전에선 정재희가 7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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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개막한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에서 쇼트트랙 대표 주재희 선수가 우리 대표팀의 첫 금메달을 수확했습니다.
주재희는 강원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남자 1천5백미터 결승전에서 2분 21초 906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함께 출전한 김유성은 중국의 장신제에 이어 3위를 기록해 이번 대회 대표팀의 첫 메달을 함께 목에 걸었습니다.
앞서 열린 여자 1천5백미터 결승전에선 정재희가 7위를 기록했습니다.
김태운 기자(sports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564254_36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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