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금융 레오-현대건설 김다인 V리그 4라운드 MVP로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OK금융그룹)와 김다인(현대건설)이 2023-24 도드람 V리그 4라운드 남녀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0일 레오와 김다인을 4라운드 MVP로 선정, 발표했다.
4라운드 MVP 시상식은 여자부가 오는 31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현대건설과 페퍼저축은행의 경기에서, 남자부가 2월2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리는 OK금융과 현대캐피탈의 경기에서 실시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레오, 통산 8번째 라운드 MVP 수상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OK금융그룹)와 김다인(현대건설)이 2023-24 도드람 V리그 4라운드 남녀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0일 레오와 김다인을 4라운드 MVP로 선정, 발표했다.
레오는 기자단 투표에서 27표를 획득, 2표의 요스바니 에르난데스(삼성화재) 등을 여유롭게 제쳤다.
레오는 4라운드 동안 201득점, 공격성공률 62.02%, 세트당 평균 0.65개의 서브로 부문별 1위를 차지, OK금융의 4라운드 전승을 견인했다. 레오는 개인 통산 8번째 라운드 MVP를 받으며 라운드 MVP 수상 역대 최다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김다인은 12표를 받아 8표의 지젤 실바(등록명 실바·GS칼텍스)와 6표의 양효진(현대건설) 등을 따돌리고 개인 첫 라운드 MVP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김다인은 고른 볼 분배로 4라운드 동안 세트당 평균 13.27개의 세트 성공, 45.98%의 세트성공률로 1위에 오르는 등 뛰어난 활약으로 현대건설의 4라운드 전승과 함께 전체 팀 순위 1위를 이끌었다.
4라운드 MVP 시상식은 여자부가 오는 31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현대건설과 페퍼저축은행의 경기에서, 남자부가 2월2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리는 OK금융과 현대캐피탈의 경기에서 실시된다.
tr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