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버튼 뜯어본 송은이, 신봉선 분노에 “지X이 풍년”(ㄴ신봉선ㄱ)

박수인 2024. 1. 20. 13: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신봉선이 개인 채널 10만 구독자 돌파로 실버버튼을 받았다.

최근 채널 'ㄴ신봉선ㄱ'에는 신봉선이 컨텐츠랩 비보의 연탄 나눔행사 후 송은이로부터 실버버튼을 전달 받는 모습이 공개됐다.

실버버튼을 받는다는 사실에 기대감에 찬 신봉선은 "이거 우리 집에 놔둘까? 회사에다가 놔둘까?"라고 했고 박스가 이미 열려있자 "이거 열어보지 말랬죠? 누가 열어봤어요? 내가 뜯어야 된다고 얘기했잖아요"라고 타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ㄴ신봉선ㄱ’ 영상 캡처
‘ㄴ신봉선ㄱ’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개인 채널 10만 구독자 돌파로 실버버튼을 받았다.

최근 채널 'ㄴ신봉선ㄱ'에는 신봉선이 컨텐츠랩 비보의 연탄 나눔행사 후 송은이로부터 실버버튼을 전달 받는 모습이 공개됐다.

실버버튼을 받는다는 사실에 기대감에 찬 신봉선은 "이거 우리 집에 놔둘까? 회사에다가 놔둘까?"라고 했고 박스가 이미 열려있자 "이거 열어보지 말랬죠? 누가 열어봤어요? 내가 뜯어야 된다고 얘기했잖아요"라고 타박했다.

"아니 이게 내 이름으로 와서 뭔지 모르니까"라는 송은이 말에도 "이게 원래 뜯는 맛이 있는데 이거 다 뜯어놓고. 뚜껑 열어둔 게 뭐가 언박싱이에요. 내가 뜯는다고 했잖아요"라며 폭풍 잔소리를 이어갔다.

그러자 송은이는 "어후 지X맞아서 갈래"라며 치를 떨었고 "송은이 씨 때문에 망했다. 내 언박싱을 송은이 씨가 카메라도 없이 했다. 그래도 뜯어보겠다"는 신봉선을 보며 "지X이 풍년이야 진짜"라고 반응했다.

신봉선은 "감사합니다.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송대표님"이라고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하면서도 "골드버튼 때는 절대로 열어보시면 안 돼요"라고 당부했고 "받을 수 있을까?"라는 송은이 말에는 "선배님이 살아계신다면요"라고 했다. (사진='ㄴ신봉선ㄱ'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