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버튼 뜯어본 송은이, 신봉선 분노에 “지X이 풍년”(ㄴ신봉선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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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신봉선이 개인 채널 10만 구독자 돌파로 실버버튼을 받았다.
최근 채널 'ㄴ신봉선ㄱ'에는 신봉선이 컨텐츠랩 비보의 연탄 나눔행사 후 송은이로부터 실버버튼을 전달 받는 모습이 공개됐다.
실버버튼을 받는다는 사실에 기대감에 찬 신봉선은 "이거 우리 집에 놔둘까? 회사에다가 놔둘까?"라고 했고 박스가 이미 열려있자 "이거 열어보지 말랬죠? 누가 열어봤어요? 내가 뜯어야 된다고 얘기했잖아요"라고 타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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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개인 채널 10만 구독자 돌파로 실버버튼을 받았다.
최근 채널 'ㄴ신봉선ㄱ'에는 신봉선이 컨텐츠랩 비보의 연탄 나눔행사 후 송은이로부터 실버버튼을 전달 받는 모습이 공개됐다.
실버버튼을 받는다는 사실에 기대감에 찬 신봉선은 "이거 우리 집에 놔둘까? 회사에다가 놔둘까?"라고 했고 박스가 이미 열려있자 "이거 열어보지 말랬죠? 누가 열어봤어요? 내가 뜯어야 된다고 얘기했잖아요"라고 타박했다.
"아니 이게 내 이름으로 와서 뭔지 모르니까"라는 송은이 말에도 "이게 원래 뜯는 맛이 있는데 이거 다 뜯어놓고. 뚜껑 열어둔 게 뭐가 언박싱이에요. 내가 뜯는다고 했잖아요"라며 폭풍 잔소리를 이어갔다.
그러자 송은이는 "어후 지X맞아서 갈래"라며 치를 떨었고 "송은이 씨 때문에 망했다. 내 언박싱을 송은이 씨가 카메라도 없이 했다. 그래도 뜯어보겠다"는 신봉선을 보며 "지X이 풍년이야 진짜"라고 반응했다.
신봉선은 "감사합니다.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송대표님"이라고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하면서도 "골드버튼 때는 절대로 열어보시면 안 돼요"라고 당부했고 "받을 수 있을까?"라는 송은이 말에는 "선배님이 살아계신다면요"라고 했다. (사진='ㄴ신봉선ㄱ'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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