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마다가스카르 명문대 간다 "아프리카 대학교 여행은 우리뿐"

윤효정 기자 2024. 1. 20. 13: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태계일주3' 기안84가 마다가스카르 MZ세대가 있는 대학교에 간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태계일주3')에서 기안84가 그토록 고대하던 낭만의 버킷리스트를 이룬다.

기안84는 남미, 인도 등 앞선 '태계일주' 여정 속에서 현지 대학교의 문화와 학생들의 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1일 MBC '태계일주3' 방송
MBC 태계일주3 제공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태계일주3' 기안84가 마다가스카르 MZ세대가 있는 대학교에 간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태계일주3')에서 기안84가 그토록 고대하던 낭만의 버킷리스트를 이룬다. '마다가스카르 MZ'들이 있는 대학교로 향한 것. 그는 "아프리카 대학교에 여행 간 사람은 우리밖에 없어!"라며 한껏 들뜬 모습을 보였다고 해 어떤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될지 기대가 모인다.

기안84는 남미, 인도 등 앞선 '태계일주' 여정 속에서 현지 대학교의 문화와 학생들의 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번 마다가스카르 여정을 준비하면서 현지 대학교 탐방을 버킷리스트로 꼽기도. 덱스와 버스에서 인연을 맺은 '마다 MZ'들의 도움을 받아 마다가스카르의 '안타나나리보대학교'로 향한다.

'안타나나리보대학교'는 최고의 엘리트들이 다니는 명문대로, 이곳에는 한국어를 가르치고 한국문화를 전파하는 '세종학당'이 설립되어 많은 학생들이 한국어 수업을 듣고 있다. '마다 사 형제'와 함께한 학생들도 유창한 한국어 실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마다 사 형제'는 캠퍼스를 거닐고 도서관을 찾는 등 젊음의 낭만을 즐긴다. 기안84는 로망 실현에 기뻐하며 '마다MZ' 학생에게 쉴 새 없이 질문을 쏟아낸다. 과연 이들이 현지 대학교에서 어떤 이야기들을 나누고, 또 어떤 추억을 쌓을지 오는 21일 밤 9시10분에 방송될 '태계일주3'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가 쏠린다.

ich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