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 비공개 소환 조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업무상 배임·횡령 혐의를 받는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을 오늘(20일) 오전 비공개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전 회장이 그룹 계열사를 동원해 수십억 원 비자금을 조성하고, 태광CC를 통해 계열사에 대한 공사비를 부당하게 지원한 혐의에 대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이 전 회장 계좌와 자택 등을 압수수색 하기도 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업무상 배임·횡령 혐의를 받는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을 오늘(20일) 오전 비공개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전 회장이 그룹 계열사를 동원해 수십억 원 비자금을 조성하고, 태광CC를 통해 계열사에 대한 공사비를 부당하게 지원한 혐의에 대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이 전 회장 계좌와 자택 등을 압수수색 하기도 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분양에 휘청이는 지방 건설사...중도금 이자도 미납
- 이번엔 '벤츠 SUV' 탄 김정은...벤츠 본사 "거래한 적 없다" [앵커리포트]
- 中 "100만t 리튬 매장지 발견"...韓 배터리 산업 긴장
- 美 보잉 화물기서 비행 중 화재...회항 후 비상 착륙
- 5만 원권 잘라 붙여 '창조경제'…고시원 남성 징역행
- 이재명 '운명의 날'...잠시 뒤 선거법 1심 선고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
- 김준수, 여성 BJ에 8억 원 갈취 피해…101차례 협박 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