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다가구주택서 화재…9명 병원 이송
유혜인 기자 2024. 1. 20. 13:38
청주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불이나 9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20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0분쯤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3층짜리 다가구주택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거주자 A(32) 씨가 화상을 입고, 주민 8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세종 싱싱장터 '4호 소담점' 내년 초 개장…집현동에 '수산물유통센터' 건립 검토 - 대전일보
- "전기차 화재 또"… 아산 모종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화재 - 대전일보
- 대전 아파트 공사장 근로자 1명 토사 매몰…사망한 채 발견 - 대전일보
- 이재명 "법정 향하는 아내, 죽을만큼 미안… 희생제물 됐다" - 대전일보
- 국·영·수 모두 쉬웠다… 과목별 한두 문항서 판가름날 듯 - 대전일보
- 오늘 '금융시장·은행' 1시간 늦게 개장…지연 이유는 - 대전일보
- 이재명, 김혜경 1심 유죄에 항소 예고…與 "심판 못 피해" - 대전일보
- 아산 음식점 화재 벌써 지난해 2배…"대형화재 우려 후드·덕트 각별 주의" - 대전일보
- 與, '김여사 특검법' 본회의 표결 불참 결정 - 대전일보
- 충북 영동 농로서 50대 남녀 숨진 채 발견… 여성 복부 자상 발견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