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교통상황] '대한' 465만대 이동, 오후 5~6시 절정

최승진 2024. 1. 20. 13: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절기상 대한이자 토요일인 20일 전국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 지·정체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날 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2시 기준 서울에서 대전으로 가는 방향은 1시간 52분 걸린다.

오후 1시 10분 현재 경부고속도로는 상행 방향 국사교에서 천안휴게소에 이르는 총 11.5km 구간에서 정체 현상을 보이고 있다.

서울 방향 정체는 오후 5~6시쯤 최대를 기록한 뒤 오후 8시를 넘겨서야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일 전국 고속도로 총차량 대수는 465만 대로 예상된다. 위 사진은 해당 기사와 무관함 /더팩트 DB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절기상 대한이자 토요일인 20일 전국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 지·정체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날 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2시 기준 서울에서 대전으로 가는 방향은 1시간 52분 걸린다. 반대 방향은 이보다 7분 더 걸린다. 서서울에서 목포로 이동하는데 3시간 54분 소요된다. 반대는 이보다 20분가량 더 느리다.

오후 1시 10분 현재 경부고속도로는 상행 방향 국사교에서 천안휴게소에 이르는 총 11.5km 구간에서 정체 현상을 보이고 있다. 하행 방향은 한남IC에서 양재IC에 이르는 모두 7.5km 구간 흐름 답답하다.

영동고속도로 경우 하행 방향 동수원IC에서 동군포IC까지 총 10.1km 구간 차량이 제 속도를 못 내고 있다. 상행 방향 용인휴게소에서 양지IC 사이 모두 3.9km 구간에서 가다 서기를 반복하고 있다.

도로공사는 이날 전국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총차량 대수를 모두 465만 대로 예상했다. 교통량은 주말 흐린 날씨로 지난주보다 다소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서울 방향 정체는 오후 5~6시쯤 최대를 기록한 뒤 오후 8시를 넘겨서야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shaii@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