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2024 현장] 우천으로 일부행사 취소…경기일정 변경도

김호석 2024. 1. 20.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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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강원2024)가 변덕스러운 날씨로 일부 문화행사가 취소되고 경기시간이 변경됐다.

강원2024 조직위는 20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강릉페스티벌 야외 아이스링크에서 진행할 예정이던 쇼트트랙 최민정 선수의 '아이스 원포인트레슨'이 우천으로 인해 취소됐다고 밝혔다.

또 21일 오전 11시에 예정된 쇼트트랙 이준서 선수의 '아이스 원포인트레슨'도 내일 오전 기상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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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강원2024)가 변덕스러운 날씨로 일부 문화행사가 취소되고 경기시간이 변경됐다.

강원2024 조직위는 20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강릉페스티벌 야외 아이스링크에서 진행할 예정이던 쇼트트랙 최민정 선수의 ‘아이스 원포인트레슨’이 우천으로 인해 취소됐다고 밝혔다. 또 21일 오전 11시에 예정된 쇼트트랙 이준서 선수의 ‘아이스 원포인트레슨’도 내일 오전 기상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앞서 이날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센터에서 진행된 스키점프 여자·남자 노멀힐 개인전은 날씨로 인해 일정이 변경됐다. 21일 열리는 알파인스키 남자 슈퍼대회전은 낮 12시부터에서 오후 1시30분부터로 변경될 예정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기상변화로 경기일정에 변동이 있을 수 있다”며 “대회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김호석 kimhs86@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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