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글로브 키스 이후 사랑에 미쳤다”, 티모시 샬라메♥카일리 제너 더 깊어진 관계[해외이슈]
곽명동 기자 2024. 1. 20. 13:07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티모시 샬라메(28)와 역대 최연소 억만장자 카일리 제너(26)가 골든글로브 키스 이후 더 깊은 사랑을 나누고 있다.
한 소식통은 19일(현지시간) US위클리와 인터뷰에서 “티모시는 지난 7일 열린 골든글로브 시상식 내내 카일리 바로 옆에 있었다”면서 “그들은 친밀한 대화를 나누고 몇 번의 키스를 나눴다. 둘의 케미스트리는 대단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들은 사랑에 미쳤다”면서 “갈수록 진지한 관계가 되어가고 있다”고 귀띔했다.
이들은 벌써 9개월째 열애를 즐기고 있다. 둘은 지난해 9월 비욘세 월드투어에 함께 참석해 키스하면서 공식 열애를 선언했다.
앞서 한 내부자는 지난 4일 연예매체 피플과 인터뷰에서 “둘은 엄청나게 행복하다”면서 “제너는 샬라메를 남자친구라고 부른다”고 설명했다.
이어 “샬라메는 제너가 성취하는 모든 것에 경외감을 느낀다”면서 “특히 제너가 놀라운 엄마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샬라메와 제너는 서로의 경력을 지지하고 있다”면서 “둘 다 서로를 위해 중요한 행사에 참석하려고 노력한다”고 밝혔다.
제너는 2017년부터 트래비스 스콧(32)과 교제했으며, 두 사람의 관계는 2023년 공식적으로 끝났다. 두 사람은 2018년에 태어난 5살 딸 스토미 웹스터와 1살 아들 아이어를 슬하에 두고 있다.
샬라메는 앞서 릴리-로즈 뎁, 에이자 곤잘레스와 열애설이 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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