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금융워킹그룹 3차 회의..."금융안정·反돈세탁 등 논의"

류제웅 2024. 1. 2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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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이 지난해 발족한 금융 워킹그룹의 3차 회의를 열고 금융 안정 문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미중 금융 워킹그룹은 18∼19일 베이징에서 쉬안창넝 중국인민은행 부행장과 브렌트 네이먼 미국 재무부 국제금융 담당 차관보 공동 주재로 제3차 회의를 열었습니다.

중국인민은행은 "양측은 양국 통화·금융의 안정, 금융 감독·관리, 국경 간 결제와 데이터, 돈세탁과 테러자금 지원 방지 등 의제와 양측의 중점 우려 문제에 관해 솔직하고 건설적인 소통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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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이 지난해 발족한 금융 워킹그룹의 3차 회의를 열고 금융 안정 문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미중 금융 워킹그룹은 18∼19일 베이징에서 쉬안창넝 중국인민은행 부행장과 브렌트 네이먼 미국 재무부 국제금융 담당 차관보 공동 주재로 제3차 회의를 열었습니다.

중국인민은행은 "양측은 양국 통화·금융의 안정, 금융 감독·관리, 국경 간 결제와 데이터, 돈세탁과 테러자금 지원 방지 등 의제와 양측의 중점 우려 문제에 관해 솔직하고 건설적인 소통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미 재무부도 "미국 당국자들은 대화 중에 이견이 있는 영역을 솔직하게 제기했다"고 밝혔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전했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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