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사이더] 이준석 `개혁신당` 오늘 공식 출범… 제3지대 빅텐트 속도 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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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주도하는 개혁신당이 20일 공식 출범했습니다.
이날 창당대회에는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이낙연 새로운미래 인재영입위원장, 김종민·조응천·정태근 미래대연합 공동창당준비위원장, 양향자 한국의희망 대표, 금태섭 새로운선택 공동대표·류호정 전 의원 등 제3지대 인사들이 총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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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당 대표에 이준석 정강정책위원장 추대 전망 총선 앞두고 제3지대 세력 '빅텐트' 논의 속도 붙어"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주도하는 개혁신당이 20일 공식 출범했습니다.
개혁신당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어 대표 선출과 정강·정책 및 당헌을 채택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초대 당 대표에는 이준석 정강정책위원장이 추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개혁신당이 출범함으로서 총선을 앞둔 제3지대 세력들의 '빅텐트' 논의에 속도가 붙을지 주목 되고 있습니다.
이날 창당대회에는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이낙연 새로운미래 인재영입위원장, 김종민·조응천·정태근 미래대연합 공동창당준비위원장, 양향자 한국의희망 대표, 금태섭 새로운선택 공동대표·류호정 전 의원 등 제3지대 인사들이 총출동했습니다.
이준석 위원장은 국민의힘을 탈당한 천하람·허은아·이기인 창당준비위원장과 개혁신당 창당을 주도했다고 했는데요. 현재까지 당원 5만여명이 가입했으며, 이 중 30대가 1만3000여명, 50대가 1만2000여명, 40대가 1만1000여명이라 전했습니다.
이상훈기자 am8523a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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