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청년마을만들기’ 모집…“5개 마을 선정 1억원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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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지역 특색에 맞는 청년마을을 발굴해 지역과의 교류·협력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까지 15개 단체와 기업이 지원을 받았다.
지원 대상은 5인 이상으로 구성된 청년단체나 기업이며 마을 소재지는 인구 감소 지역이어야 한다.
전북자치도는 "청년 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사회의 주체로서 도약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해 안정적인 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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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전주)=황성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2024 전북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에 참여할 청년단체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지역 특색에 맞는 청년마을을 발굴해 지역과의 교류·협력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까지 15개 단체와 기업이 지원을 받았다.
올해는 5개 마을을 선정해 각 1억원씩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5인 이상으로 구성된 청년단체나 기업이며 마을 소재지는 인구 감소 지역이어야 한다.
사업에 관심 있는 청년단체는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해당 시군에 사업계획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이후 서류평가와 현지실사 및 발표평가 등을 거쳐 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전북자치도는 “청년 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사회의 주체로서 도약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해 안정적인 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hw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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