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 '박지윤과 이혼' 후 근황…"아이들이 집에 왔다"

김현희 기자 2024. 1. 20.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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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아나운서 출신 최동석이 자녀들과 함께한 근황을 전했다.

20일 최동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드디어 아이들이 집에 왔다. 2달반이 훌쩍 넘었다"며 "주말동안 저는 세상에서 제일 행복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최동석은 사내 연애로 인연을 맺은 박지윤과 지난 2009년 결혼했다.

하지만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파경소식을 알리며 앞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아이들의 부모로 서로 응원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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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동석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전 아나운서 출신 최동석이 자녀들과 함께한 근황을 전했다.

20일 최동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드디어 아이들이 집에 왔다. 2달반이 훌쩍 넘었다"며 "주말동안 저는 세상에서 제일 행복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최동석은 사내 연애로 인연을 맺은 박지윤과 지난 2009년 결혼했다. 그는 슬하에 딸, 아들을 두고 있다.

하지만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파경소식을 알리며 앞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아이들의 부모로 서로 응원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최동석은 지난 2019년부터 KBS '뉴스9'를 진행하다 건강 문제로 2020년 하차했고, 이듬해 퇴사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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