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자녀들과 함께 한 근황…"세상에서 제일 행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자녀들과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앞서 최동석은 같은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과 결혼 14년 만에 이혼했다.
당시 박지윤은 "오랜 시간 우리 가족을 지켜봐 주고 아껴준 분들께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하게 돼 죄송한 마음이 앞선다"며 "오래 고민한 끝에 최동석씨와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진행하게 됐다. 원만히 마무리되기 전 알려져 송구하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아이들 부모로 서로 응원하며 지낼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자녀들과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최동석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드디어 아이들이 집에 왔어요. 두 달 반이 훌쩍 넘었네요. 아이들을 제대로 만난 것이요"라며 "주말 동안 저는 세상에서 제일 행복할 예정"이라고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최동석과 아들, 딸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최동석은 같은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과 결혼 14년 만에 이혼했다. 두 사람은 2004년 KBS 아나운서 30기로 입사한 뒤 5년여의 열애 끝에 2009년 11월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1녀를 뒀다.
박지윤은 지난해 10월30일 제주지방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당시 박지윤은 "오랜 시간 우리 가족을 지켜봐 주고 아껴준 분들께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하게 돼 죄송한 마음이 앞선다"며 "오래 고민한 끝에 최동석씨와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진행하게 됐다. 원만히 마무리되기 전 알려져 송구하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아이들 부모로 서로 응원하며 지낼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min3654@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동석, 박지윤 경호원에 정강이 차였다" 소문 확산…양측 갈등 심화
- '아역배우 출신' 노형욱 "고깃집서 알바 중"…근황 공개
- 이영하 "재혼한 선우은숙, 진심으로 행복하길 바래"
- ‘클린스만 경질’ 여론 높아지는데…정몽규 축구협회장 임원회의 ‘불참’ 통보
- '마라톤 세계기록 보유자' 키프텀, 교통사고로 숨져
- "얼굴그어버린다"…이별통보에 여친 감금하고 살인 시도까지
- 코미디언 이은형, 7년 만에 임신…남편 강재준 26㎏ 감량 후 경사
- “성관계 해봤어?” 취준생 분노한 무개념 면접, 어디까지?
- 투개월 도대윤 "정신병원 강제 입원 당했다"
- “결국 사달났다” 역대급 터지자 월 4천원 인상…초유의 ‘이탈’ 행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