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서 화물차 추돌…40대 운전자 다쳐

김샛별 기자 2024. 1. 20.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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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투데이.

 

20일 오전 9시20분께 인천 남동구 논현동 영동고속도로 서창분기점 인근에서 1t 화물차가 갓길에 있던 4.5t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1t 화물차를 몰던 40대 A씨가 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사고 당시 A씨 차량은 편도 5차로의 5차로를 주행하던 중 갓길에 정차 중이던 다른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경찰은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했다”며 “차량이 미끄러졌다는 진술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샛별 기자 imfin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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