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6세 이하 아토피 아동에 보습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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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보건소는 아토피피부염 아동에게 보습제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대상은 군에 거주하며 아토피피부염(L20)을 진단을 받은 6세 이하 아동이다.
보건소 건강증진센터에 거주 증명서, 아토피 진단 확인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군 보건소는 지난해 아토피피부염 환아 77명에게 보습제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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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옥천군보건소는 아토피피부염 아동에게 보습제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대상은 군에 거주하며 아토피피부염(L20)을 진단을 받은 6세 이하 아동이다. 보건소 건강증진센터에 거주 증명서, 아토피 진단 확인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기존 지원 대상자도 이번에 새로 등록해야 지원 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건강관리과 모자건강팀(043-730-2154)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보건소는 지난해 아토피피부염 환아 77명에게 보습제를 지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소아기 때 치료 기회를 놓치면 성인기 질환으로 이행될 가능성이 높은 질환"이라며 "진행 과정을 조기에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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