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억 적자' 임채무, '여의도 아파트 2채 팔아 지은' 두리랜드 공개 (백반기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임채무가 두리랜드를 공개했다.
이날 35년째 놀이공원 '두리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임채무는 '손자와 자주 놀라다니냐'는 질문에 "(손자는) 우리 집이 놀이터니까 매일 와서 논다. 손자가 (두리랜드) 아침부터 다 관리한다. 놀이공원 가이드도 하고 사교성이 좋아서 친구들도 많이 사귄다"고 말했다.
두리랜드에서 놀이기구들을 타며 신나게 논 임채무와 허영만의 손자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임채무의 손자와 식객 허영만의 두 손자가 함께한 겨울방학 특집 '양주 나들이 밥상' 두 번째 이야기가 이어졌다.
이날 35년째 놀이공원 '두리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임채무는 '손자와 자주 놀라다니냐'는 질문에 "(손자는) 우리 집이 놀이터니까 매일 와서 논다. 손자가 (두리랜드) 아침부터 다 관리한다. 놀이공원 가이드도 하고 사교성이 좋아서 친구들도 많이 사귄다"고 말했다.
임채무는 1990년부터 경기 양주에서 두리랜드를 운영 중이다. 서울 근교에 아이들을 위한 놀이 시설이 없는 것을 속상하게 여겨 1989년 당시 여의도 아파트 두 채를 팔아 두리랜드를 지은 것.
특히 임채무는 운영 적자로 빚만 150억 원에 이름에도 여전히 두리랜드를 운영 중이다. 지난 2017년 10월 휴장했으나 2020년에 재개장한 것.
두리랜드에서 놀이기구들을 타며 신나게 논 임채무와 허영만의 손자들. 이후 임채무는 허영만과 손자들을 자신의 단골집에 데려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세영, 가슴 성형 고백…볼륨 몸매에 난리
- 임채무, 놀이동산 때문에 진 빚 150억의 진실 (백반기행)
- ‘후배♥’ 박지성, 조규성에 “손흥민도 나한테 얻어먹어” (맨인유럽)
- 안정환 “♥이혜원, 둘째 산통 중에도 헤어롤 말아” 폭로 (선넘팸)
- ‘성관계 몰카 혐의’ 황의조 출국금지…황의조 수사관 기피신청 [종합]
- 공민지, 누드톤 비키니로 파격 섹시미 [DA★]
- 김나정, 마약 투약 혐의 경찰 조사→필로폰 양성 반응 [종합]
- 김병만 전처가 가입한 보험, 수익자는 본인과 입양한 딸 (연예튀통령)[종합]
- ‘파혼’ 전소민, 대출 때문에 몰래 배달 알바까지 (오지송)
- 박인비 딸 인서, 키즈 카페 대신 실내 스크린 골프장 가는 18개월 (슈돌)[TV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