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 류진, 배우 지망생 팬 만났다 "본인 아끼고 예뻐해주길" (딩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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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ITZY) 류진이 배우 지망생 팬과 만나 진심어린 응원을 전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디지털 미디어 채널 딩고(dingo)는 지난 19일 오후 8시 딩고 스토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류진과 함께한 '수고했어 오늘도 2024' 29화를 공개했다.
영상에서 류진은 대학교 실용무용과를 휴학하고 연기를 배우고 있는 배우 지망생이자 자신의 열혈 팬 안예지 씨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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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있지(ITZY) 류진이 배우 지망생 팬과 만나 진심어린 응원을 전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디지털 미디어 채널 딩고(dingo)는 지난 19일 오후 8시 딩고 스토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류진과 함께한 '수고했어 오늘도 2024' 29화를 공개했다.
영상에서 류진은 대학교 실용무용과를 휴학하고 연기를 배우고 있는 배우 지망생이자 자신의 열혈 팬 안예지 씨를 만났다.
예지 씨는 "6살 때부터 춤을 췄는데, 내 인생에 춤밖에 없을 줄 알았다. 근데 아니더라"라며 배우로 희망 진로를 변경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예지 씨의 이야기를 경청하던 류진은 "쉽지 않았을 텐데 대단하다"라고 공감하며 그를 따뜻하게 격려했다.
"작년에는 연습실과 학원만 다녀서 힘들었다"라는 예지 씨의 말에 류진은 "나 또한 반복되는 일상이 힘들 때가 있었다. 그럴 때면, 진짜 잘하는 사람을 봤다. 나도 저렇게 춤을 추고 싶다는 불씨를 항상 남겨두려고 했다"라며 경험에서 우러나온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또한 "충분히 열심히 하고 있으니 너무 옥죄지 않았으면 한다. 본인을 아끼고 예뻐해 줬으면 좋겠다"라며 그의 꿈을 응원했다.
한편, ‘수고했어 오늘도’는 꿈을 이룬 스타가 꿈을 향해 달려가는 청춘의 일상을 찾아가 응원과 희망을 전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딩고 '수고했어 오늘도 2024' 29화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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