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 서창분기점 화물차 추돌…운전자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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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오전 9시 20분쯤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영동고속도로 서창분기점 인근에서 40대 A 씨가 몰던 1t 화물차가 갓길에 있던 4.5t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A 씨가 다리 부위를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A 씨 차량은 편도 5차로의 5차로를 주행하다가 갓길에 정차 중이던 다른 화물차를 들이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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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오전 9시 20분쯤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영동고속도로 서창분기점 인근에서 40대 A 씨가 몰던 1t 화물차가 갓길에 있던 4.5t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A 씨가 다리 부위를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A 씨 차량은 편도 5차로의 5차로를 주행하다가 갓길에 정차 중이던 다른 화물차를 들이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차량이 미끄러졌다"는 A 씨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며 "피해 화물차에도 운전자가 타고 있었으나 다치지는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시청자 송영훈 제공)
편광현 기자 ghp@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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