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회계사 포기’ 강지영 아나, JTBC 대표한테 “손톱 좀 뜯지말길” 지적(고나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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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강지영 아나운서가 이수영 JTBC 대표를 만나 거침없이 훈수를 두고 금세 후회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강지영은 이수영 JTBC 대표를 만나 대화를 시작했다.
이 대표가 "저한테도 훈수 좀 둬달라"라고 하자 강지영은 "대표님 말씀하실 때 손톱 좀 안 뜯었으면 좋겠다. 다리 떨면 복 나간다. (안 하는 게) 더 좋지 않을까"라고 거침없이 지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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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JTBC 강지영 아나운서가 이수영 JTBC 대표를 만나 거침없이 훈수를 두고 금세 후회해 웃음을 안겼다.
1월 19일 채널 '스튜디오헤이'에는 '오늘만 사는 강지영, 회사 대표님 기습 방문하다 | 고나리자 EP.02'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강지영은 이수영 JTBC 대표를 만나 대화를 시작했다. 강지영은 '고나리자'라는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렸고 "만나는 사람들에게 훈수 두고 관리해 주고 뭐 그런 프로그램"이라 설명했다.
이 대표가 “저한테도 훈수 좀 둬달라”라고 하자 강지영은 “대표님 말씀하실 때 손톱 좀 안 뜯었으면 좋겠다. 다리 떨면 복 나간다. (안 하는 게) 더 좋지 않을까”라고 거침없이 지적을 했다.
다만 강지영은 “인사고과에 영향이 있고 그런 건 아닌가”라고 반응해 웃음을 줬다.
한편 강지영은 최근 '요정재형'에 출얀해 "MBA를 공부하다 USCPA(미국 각 주가 인정하는 공인회계사 자격)를 따고 탄탄대로였을 텐데 왜 아나운서가 되고 싶었냐"라고 질문을 받았다.
그는 "초등학교 때 꿈이 아나운서였다"라며 MBC 아나운서 공개 오디션 '신입사원'에 지원했다가 최종 8인까지 갔으나 떨어졌다고 밝혔다. 이후 JTBC 상무님께 '오디션 볼래?'라고 제안을 받아 입사했다고 전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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