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자본시장법 위반' 카카오 배재현 투자총괄대표, 보석 청구
김유아 2024. 1. 20.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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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주가를 조종한 혐의로 지난해 재판에 넘겨진 배재현 카카오 투자총괄대표가 불구속 재판을 받게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배 대표는 작년 2월 SM엔터 경영권 인수를 방해할 목적으로 2,400여억원을 투입해 경쟁 상대인 하이브의 공개매수 가격 이상으로 끌어올린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열린 재판에서 배 대표 측은 검찰 측 증거 제출 등 절차 등을 문제 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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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주가를 조종한 혐의로 지난해 재판에 넘겨진 배재현 카카오 투자총괄대표가 불구속 재판을 받게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오늘(20일) 법조계에 따르면 배 대표는 어제(19일) 본인의 자본시장법 위반 사건을 심리하는 서울남부지법에 보석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배 대표는 작년 2월 SM엔터 경영권 인수를 방해할 목적으로 2,400여억원을 투입해 경쟁 상대인 하이브의 공개매수 가격 이상으로 끌어올린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열린 재판에서 배 대표 측은 검찰 측 증거 제출 등 절차 등을 문제 삼기도 했습니다.
김유아 기자 (kua@yna.co.kr)
#배재현 #보석 #자본시장법_위반
2022631@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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