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전 1호기 112일간 계획예방정비 마치고 출력 100%

김종엽 기자 2024. 1. 2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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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한울본부는 20일 한울1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급)가 112일간의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이날 오전 2시50분쯤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한울원전 측은 계획예방정비 기간 연료 교체와 주요 기기에 설비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통해 발전설비 성능을 높였다.

한울원전 관계자는 "발전소 안전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특이사항이 발생하면 정보를 신속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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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1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급)가 112일간의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20일 오전 2시50분쯤 100% 출력에 도달했다. 사진은 한울원자력본부 전경.(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News1 DB

(경주=뉴스1) 김종엽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한울본부는 20일 한울1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급)가 112일간의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이날 오전 2시50분쯤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한울원전 측은 계획예방정비 기간 연료 교체와 주요 기기에 설비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통해 발전설비 성능을 높였다.

한울원전 관계자는 "발전소 안전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특이사항이 발생하면 정보를 신속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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