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대박..베이비몬스터 MV 유튜브 2억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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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가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로 대박을 냈다.
20일 YG엔터테인먼트(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배터 업' 뮤직비디오(MV)는 지난 19일 오후 11시23분께 유튜브 조회수 2억회를 넘어섰다.
이 뮤직비디오는 공개 하루 만에 2259만뷰로 K팝 데뷔곡 24시간 최다 조회수를 갈아치운 뒤 5000만 뷰(4일), 1억 뷰(18일)까지 K팝 그룹 데뷔곡 최단 기간 돌파 기록을 연이어 경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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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YG엔터테인먼트가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로 대박을 냈다.
20일 YG엔터테인먼트(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배터 업' 뮤직비디오(MV)는 지난 19일 오후 11시23분께 유튜브 조회수 2억회를 넘어섰다. 2023년 12월27일 공개된 지 약 53일 만이다. 같은 조회수를 달성한 역대 K팝 그룹 데뷔곡 뮤직비디오 중 가장 빠른 속도다.
이 뮤직비디오는 공개 하루 만에 2259만뷰로 K팝 데뷔곡 24시간 최다 조회수를 갈아치운 뒤 5000만 뷰(4일), 1억 뷰(18일)까지 K팝 그룹 데뷔곡 최단 기간 돌파 기록을 연이어 경신한 바 있다.
이어 5일 연속 글로벌 유튜브 일간 뮤직비디오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배터 업'은 발매와 동시에 아이튠즈 누적 21개국 송 차트 1위를 석권했다. 공개 8일 만에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101위)과 '빌보드 글로벌'(49위) 차트에 안착했고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서도 K팝 걸그룹 데뷔곡 중 가장 빠른 속도로 1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여전한 상승 추이로 현재 4700만 회의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2월1일 두 번째 신곡 '스턱 인 더 미들'(Stuck In The Middle)을 발표한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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