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행복보령동행단' 운영…"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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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는 중장년층 1인가구 의료·돌봄 통합지원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을 위해서 지역 내 의료기관으로 구성된 행복보령동행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신명섭 시 복지정책과장은 "행복보령동행단 운영을 통해 위기가구 발굴 시 긴급복지 등 공적자원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어려운 가구는 민간 자원과 연계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며"시는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꼭 필요한 가정을 발굴, 지역사회와 함께 건강한 복지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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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자 긴급 지원 및 실질적 혜택 제공
[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는 중장년층 1인가구 의료·돌봄 통합지원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을 위해서 지역 내 의료기관으로 구성된 행복보령동행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상시 발굴하고, 대상자 선정과 자립지원, 분야별 지원 사항을 원스톱으로 운영, 대상자에게 긴급 지원 및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참여 의료기관으로는 보령아산병원, 신제일병원, 보령중앙병원이다.
참여기간은 오는 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1년간이다. 복지 위기가구 발견시 통합적인 민관협력 서비스를 제공, 선제적 예방복지를 실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명섭 시 복지정책과장은 “행복보령동행단 운영을 통해 위기가구 발굴 시 긴급복지 등 공적자원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어려운 가구는 민간 자원과 연계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며“시는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꼭 필요한 가정을 발굴, 지역사회와 함께 건강한 복지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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