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 D-3’ 콘서트에 쏟아낸 음악 열정…우즈 “이 자리가 그리울 것”[MK★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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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입대를 앞둔 가수 WOODZ(우즈, 본명 조승연)가 마지막까지 무대 위에서 열정을 쏟아냈다.
우즈는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WOODZ World Tour 'OO-LI' FINALE'(월드투어 'OO-LI' 피날레 콘서트)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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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입대를 앞둔 가수 WOODZ(우즈, 본명 조승연)가 마지막까지 무대 위에서 열정을 쏟아냈다.
우즈는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WOODZ World Tour ’OO-LI‘ FINALE’(월드투어 ‘OO-LI’ 피날레 콘서트)를 개최했다.
특히 우즈는 군입대를 3일 앞두고 무대에 올라 음악을 향한 열정과 팬들을 향한 마음을 쏟아냈다. 앵콜 무대에 앞서 그는 “피날레에 와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인사했다.
우즈는 “제가 잠깐 또 1년 반 동안 갔다 와야 한다. 갔다 오는 동안 건강하게 지내고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 자리가 그리울 거다”라고 입대 전 마음을 전했다.
“쉽지 않을 수도 있지만 쉬울 수도 있는 시간이 지나갈 것 같다”고 씩씩하게 말한 우즈는 “정말 바라는 건 하나다. 1년 반 동안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는 거다. 그리고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며 팬들에게 애정을 쏟아냈다.
한편 우즈는 최근 병무청으로부터 전문특기병 최종 합격 통보를 받고, 오는 22일 육군 훈련소 입소 예정이다.
[올림픽로(잠실)=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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