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19, '노 모어' 글로벌 인기…아이튠즈 9개 지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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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19가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씨스타19는 지난 16일 새 싱글 '노 모어-마 보이'를 발매했다.
아이튠즈 측은 "다양한 지역에서 차트인 한 성적은 전 세계적으로 씨스타19의 이름을 알린 유의미한 성과"라고 평가했다.
'노 모어-마 보이'는 씨스타19의 데뷔곡 '마 보이'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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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소정기자] 씨스타19가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씨스타19는 지난 16일 새 싱글 '노 모어-마 보이'를 발매했다. 씨스타 출신 효린과 유닛이 11년 만에 다시 뭉쳤다.
발표와 동시에 아이튠즈 글로벌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프랑스, 스페인, 호주, 독일, 대만, 태국, 홍콩 등 9개 지역에서 1위를 차지했다.
영국, 캐나다 등 5개 지역에선 2위를 기록했다. 필리핀, 베트남, 미국 등 17개 지역에선 'K-Pop 차트앨범 차트' 톱5에 이름을 올렸다.
아이튠즈 측은 "다양한 지역에서 차트인 한 성적은 전 세계적으로 씨스타19의 이름을 알린 유의미한 성과"라고 평가했다.
'노 모어-마 보이'는 씨스타19의 데뷔곡 '마 보이'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효린의 보컬과 보라의 파워풀한 랩이 시너지를 이뤘다.
감미로운 스트링 사운드로 시작한다. 세련되고 무게감 있는 베이스와 펀치감 있는 드럼비트가 곡을 이끈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는다.
<사진제공=클렙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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