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음악방송 MC 당시 “바다 연락처 달란 男연예인 3명 이상” 증언(귀하신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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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이 과거 바다의 인기를 증언했다.
그런가 하면 김소연은 "제가 인기가요 MC를 하고 있으니까 바다를 연결시켜 달라고 (한 사람이) 있었다"고 과거 바다의 인기를 이야기했다.
바다는 "진짜다. 그때 당시에 저는 지금 MZ들은 상상을 못 하겠지만 인기가 진짜 겁나 많았다"고 하자, 김소연은 "내가 바다랑 친한 걸 알고 번호 줄 수 있냐고 그랬던 적이 최소 세 번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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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소연이 과거 바다의 인기를 증언했다.
1월 19일 공개된 바다의 채널 '이렇게 귀한곳에 귀하신분이'에는 '이런 촬영이라고 말 안 했잖아 28년 우정썰 풀고 간 김소연'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두 사람은 오랜 인연을 자랑했다. 둘이 친분을 쌓게 된 계기는 라디오라고.
김소연은 "S.E.S가 내 라디오 전 후 방송에 나갔는데 스쳐갔다. 그때 '인기가요' MC를 해서 몇 번은 아이콘택트는 했던 거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동갑인 걸 알게 되고 서로 연락처를 주고 받고 그날 밤에 만났다. 일요일 신사동에 마침 문을 연 중국집에서 짜장면과 탕수육을 먹으며 몇 시간을 이야기 나눴다"며 바다와의 친분을 자랑했다.
그런가 하면 김소연은 “제가 인기가요 MC를 하고 있으니까 바다를 연결시켜 달라고 (한 사람이) 있었다”고 과거 바다의 인기를 이야기했다.
바다는 “진짜다. 그때 당시에 저는 지금 MZ들은 상상을 못 하겠지만 인기가 진짜 겁나 많았다”고 하자, 김소연은 “내가 바다랑 친한 걸 알고 번호 줄 수 있냐고 그랬던 적이 최소 세 번 있다”고 말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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