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10살 어린 씨스타 보라 질투 "이상순♥이 예전부터 예쁘다고 해" ('레드카펫')[SC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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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후배 그룹 씨스타 보라를 질투했다.
이효리는 "뵈는 게 없어 자유로워 보였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고 보라는 "무대를 하고 나서 눈이 급속도로 좋아졌다"라고 전해 팬들을 안도하게 했다.
그런가 하면 이효리는 보라가 "가수력을 끌어올리는 데 시간이 걸리는 것 같다"라며 배우와 가수 활동을 병행 중이라고 하자 "두 개를 다 잘하고 있어서 대견하다. 우리 남편이 기다리고 있으니 놀러오라. 예전부터 예쁘다고 했다"라며 질투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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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이효리가 후배 그룹 씨스타 보라를 질투했다.
19일 방송된 KBS2 '더시즌즈 - 이효리의 레드카펫'에는 한영애, 씨스타19, B1A4, WOODS가 출연했다.
보라는 2022년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 당시를 떠올리며 "처음 얘기하는 거다. 바로 앞의 바로 관객분들도 잘 안 보였다. 그냥 감으로 멤버들에게 의지하면서 활동했다"라며 눈 건강이 좋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효리는 "뵈는 게 없어 자유로워 보였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고 보라는 "무대를 하고 나서 눈이 급속도로 좋아졌다"라고 전해 팬들을 안도하게 했다.
효린은 이효리와의 남다른 인연을 전하기도. 이효리는 "갑자기 내게 연락이 와서 날 만나고 싶다고 해서 만났다. 효린이 제주도에 왔는데 많이 지친 시기로 보였다"라고 떠올렸다.
효린은 "그룹 활동을 오래하고 솔로 활동은 처음이라 활동이 고민되더라. 용기를 엄청 내서 연락했다. 제주도로 오라고 하셔서 집에서 차도 마시고 얘기를 했다. 용기 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이효리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그런가 하면 이효리는 보라가 "가수력을 끌어올리는 데 시간이 걸리는 것 같다"라며 배우와 가수 활동을 병행 중이라고 하자 "두 개를 다 잘하고 있어서 대견하다. 우리 남편이 기다리고 있으니 놀러오라. 예전부터 예쁘다고 했다"라며 질투해 웃음을 안겼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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