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아이들이 집에 왔어요"...자녀들과 '행복'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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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결혼 14년 만에 파경소식을 알린 전 아나운서 출신 최동석이 자녀들과 함께한 근황을 전했다.
20일 최동석은 자신의 SNS를 통해 "어제 드디어 아이들이 집에 왔어요. 2달 반이 훌쩍 넘었네요"라며 자녀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최동석은 "아이들을 제대로 만난 것이요. 주말 동안 저는 세상에서 제일 행복할 예정"이라며 행복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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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최근 결혼 14년 만에 파경소식을 알린 전 아나운서 출신 최동석이 자녀들과 함께한 근황을 전했다.
20일 최동석은 자신의 SNS를 통해 "어제 드디어 아이들이 집에 왔어요. 2달 반이 훌쩍 넘었네요"라며 자녀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최동석은 "아이들을 제대로 만난 것이요. 주말 동안 저는 세상에서 제일 행복할 예정"이라며 행복감을 드러냈다.
한편 최동석은 사내 연애로 인연을 맺은 박지윤과 2009년 결혼했다. 슬하에는 딸, 아들을 두고 있다.
그러나 지난달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이해 충격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고 이혼 절차를 진행 중임을 알렸다.
이후 이혼에 대한 억측이 계속되자 ,최동석은 "과거 제가 제작한 영상이 아닌 남자가 이래야 한다는 내용이 담긴 영상을 공유한 적이 있고, 사진 속의 표현이 마치 아내의 귀책인 것처럼 조작되고 왜곡된 부분을 바로잡고자하며 이런 억측이 계속된다면 강경대응할 것임을 말씀 드립니다"라는 입장을 전하기도 했다.
/yusuou@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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