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 볼드윈, 총기 사고로 기소.."유죄시 최대 18개월형"[★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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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알렉 볼드윈이 영화 '러스트' 촬영 중 총기 사고로 인해 촬영감독을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19일(현지 시간)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알렉 볼드윈은 지난 2021년 미국 뉴멕시코주 영화촬영 리허설 도중 권총을 발사해 촬영 감독을 숨지게 해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됐다.
이어 "알렉 볼드윈은 방아쇠 당기는 걸 부인했으나 검증 등을 고려했을 때 증거 리볼버의 망치가 완전히 당겨지거나 수축한걸 풀려면 방아쇠를 당기거나 눌러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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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현지 시간)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알렉 볼드윈은 지난 2021년 미국 뉴멕시코주 영화촬영 리허설 도중 권총을 발사해 촬영 감독을 숨지게 해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됐다.
특별 검사 측은 지난여름 사고 난 총을 재구성했고 방아쇠를 당겨야만 발사될 수 있다고 결론지었다. 또한 보고서를 통해 "이 사고는 해머를 수동으로 완전히 후방 및 쏠림 위치로 후퇴시킨 후 어느 시점에서 방아쇠를 당기거나 후방으로 누른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알렉 볼드윈은 방아쇠 당기는 걸 부인했으나 검증 등을 고려했을 때 증거 리볼버의 망치가 완전히 당겨지거나 수축한걸 풀려면 방아쇠를 당기거나 눌러야 한다"고 설명했다.
알렉 볼드윈 측은 총기 방아쇠를 당기지 않았다고 주장했으며 "법정에서 입장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죄가 선고될 경우 알렉 볼드윈은 최대 18개월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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